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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아미·손호영 4개월째 열애?…소속사 선후배로 만나



손호영이 신인가수 아미(Amy·고아미)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손호영과 아미가 4개월째 열애 중이라는 소식이 1일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두 사람은 소속사 선후배로 처음 만났고 같은 볼링팀 멤버로 여가 생활도 함께 즐기며 자연스레 연인으로 발전했다. 특히 지난해 힘든 시간을 보냈던 손호영은 아미와의 교제를 통해 심적 위로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손호영은 9살 어린 아미를 살뜰하게 챙겼고 가수 선배로선 아미의 활동을 위해 적극적으로 도왔다. 아미는 현재 손호영의 소속사에서 나온 상태다.

아미는 지난 3월 드라마 '나만의 당신' OST '그대 때문에', 지난해 드라마 '아이리스2' OST '매일하는 이별'을 발표했다.

손호영은 재결성된 그룹 god로 활동 중이며 최근까지 전국투어를 진행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