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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가부-교육부,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또래상담활동 주간’ 운영

여성가족부(장관 김희정)와 교육부(장관 황우여)는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원장 권승) 및 전국의 또래상담 운영학교, 지역 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중심으로 9월 1일부터 5일까지 또래상담활동 주간을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이 주간동안에는 학교폭력예방을 위해 캠페인 및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또래상담 운영학교에서는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 선플달기, 프리허그 등 학교폭력 예방활동을 전개한다.

지역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는 또래상담자들과 함께 '훈훈한 사이버공간 만들기' 캠페인 가두 행진과 '따뜻한 말 한마디' 공모전 등을 진행한다.

이와 함께 사이버 공간에서 청소년들이 서로에게 칭찬과 고마움을 전하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칭찬 톡(talk)'을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또래상담은 학교 교실에서 함께 생활하는 또래친구들이 학교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친구들에게 고충에 대해 상담을 해주고 친구가 돼주는 등 어려움을 함께 해결해 나가는 활동이다.

여성가족부와 교육부의 협업사업으로 2014년 9월 현재 전국 6000여개 초·중·고등학교에 4만여명의 또래상담자들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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