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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히든싱어3' 이재훈, "유채영도 어디선가 뿌듯하게 지켜보고 있을 것"

'히든싱어3' 이재훈. /JTBC



가수 이재훈이 지난달 암으로 세상을 떠난 쿨의 동료 유채영을 언급했다.

30일 JTBC '히든싱어3'는 쿨 이재훈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이재훈은 1라운드 '애상'을 시작으로 '운명' '알로하' 등 쿨의 히트곡을 불렀고 이재훈보다 더 이재훈같은 목소리를 지닌 모창 능력자들로 스튜디오는 놀라움에 휩싸였다.

이재훈은 마지막 라운드에 선보인 '슬퍼지려 하기 전에'로 최종 우승자가 됐고 벅찬 감정에 휩싸인 듯 눈물을 보였다.

그는 "쿨로 20년 동안 활동하면서 우여곡절이 많았다"며 "최근에 안타깝게도 같이 쿨로 활동했던 유채영 씨가 먼저 하늘나라로 갔다. 유채영 씨도 분명 어디선가 뿌듯하게 지켜봤으리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유채영은 1994년 쿨로 데뷔해 이듬해 탈퇴, 솔로 앨범 발매 후 영화·드라마 등 만능 엔터테이너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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