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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상면주가 '포천 산사원'…찾아가는 양조장 선정 후 月 방문객 30%↑

배상면주가 '포천 산사원' 모습/배상면주가 제공



전통술 기업 배상면주가(대표 배영호)가 운영하는 경기도 포천시의 산사원이 '찾아가는 양조장'으로 선정 된 지 한 달 만에 월 방문객이 크게 늘어 8월의 경우 작년 평균 5292명보다 30% 이상 증가한 7000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배상면주가 측은 지난 7월 찾아가는 양조장에 선정되면서 시작한 블로그 마케팅이 입소문과 함께 견학과 관광을 동시에 즐기려는 여름휴가철 방문객은 물론 직접 술빚기를 배우려는 가양주 교실 수강생, 추석 선물세트 방문 구매고객 등이 동시에 늘어나면서 방문객이 급증했다고 설명했다.

이 곳은 입장료 2000원을 내면 다양한 전통 술을 자유롭게 시음해 볼 수 있으며 술과 관련된 옛 문헌과 자료와 도구 등 다양한 전시를 관람할 수 있다. 또 올바른 음주 예절부터 우리 전통술에 대해 전반적인 내용을 배우고 술을 직접 만들어서 가져갈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인 '가양주 교실'을 예약제로 운영 중이다.

외부 공간에서는 200년 된 산사나무 아래 600여 개의 항아리에서 술이 익어가는 모습을 볼 수 있으며 전통한옥에 올라 인근 운악산의 경치를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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