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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푸드

특색있는 매장 '아사히 수퍼드라이 엑스트라 콜드 바', 4만잔 판매 돌파

롯데아사히주류의 '아사히 수퍼드라이 엑스트라 콜드 바' 서울2' 내부 전경./롯데아사히주류 제공



'-2℃로 즐기는 프리미엄 맥주'라는 콘셉트에 기존 맥주 판매점과 다른 분위를 자아내는 새로운 형태의 매장으로 각광을 받고 있는 '아사히 수퍼드라이 엑스트라 콜드 바'의 인기가 계속되고 있다.

롯데아사히주류(대표 이재혁)는 지난 6월말 서울 강남역과 부산 해운대에 정식오픈 한 팝업스토어 '아사히 수퍼드라이 엑스트라 콜드 바'에서 판매된 맥주가 작년같은 기간보다 2배 많은 4만잔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엑스트라 콜드 바'는 '아사히 수퍼드라이'와 '아사히 수퍼드라이 드라이 블랙'을 영하의 온도(-2℃~0℃)로 제공해 크림같이 부드러운 거품과 상쾌함이 강화된 프리미엄 맥주를 맛 볼 수 있는 곳이다.

지난해 성황에 힘입어 올해는 국내 대표 휴양지인 부산 해운대로도 매장을 확대 오픈했다. 회사 측은 이 매장이 무더운 여름 고품질의 시원한 맥주를 즐길 수 있는 독특한 명소로 입소문 나면서 고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수퍼드라이에 어울리는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푸드 메뉴도 다양하게 준비돼 있으며 고객들이 수퍼드라이 마이스터가 되어보는 이색 체험 이벤트도 제공해 인기를 끌고 있다는 것이다.

롯데아사히주류는 이번 4만잔 돌파를 기념해 미모와 지성을 겸비한 '야구 여신', 방송인 공서영과 최희가 각각 '엑스트라 콜드 바' 부산점과 서울점을 방문하고 오는 9월 초 팝업스토어를 찾은 고객들과 함께하는 이벤트를 벌인다.

행사 당일 공서영과 최희는 고객들에게 '엑스트라 콜드 바'의 특별함을 소개하며 포토타임을 갖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낼 계획이다. 이벤트 내용은 아사히 맥주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이 회사 마케팅팀 신우복 팀장은 "'엑스트라 콜드 바'에 대한 고객 분들의 높은 관심과 만족감으로 서울점은 물론 올해 새롭게 오픈 한 부산점에도 많은 분들이 찾아와 주셔서 짧은 시간 내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 며 "수퍼드라이 4만잔 돌파 기념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와 함께 '엑스트라 콜드 바'를 더욱 특별하게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엑스트라 콜드 바'는 서울점과 부산점 모두 오는 9월 30일까지만 운영되며, 영업시간은 서울점이 오후 5시부터 11시까지, 부산점은 평일 오후 5시부터 오전 1시, 주말에는 오후 2시부터 오전 1시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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