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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이른 추석에 실용성 갖춘 '소형가전' 선물이 대세

왼쪽부터 소타스트림 '제네시스', 드롱기 '미니드립', 마미로봇 '마미이온', 리큅 'LD-528CT'.



예년보다 이른 추석으로 실용성을 갖춘 '소형가전'이 추석 선물로 곽광을 받고 있다. 과일·한우 등 신선식품은 더운 날씨로 선도가 떨어질 수 있고 가격도 비싸 상대적으로 인기가 덜하다. 소다스트림의 공식 수입원 밀텍산업 황의경 대표는 "최근 출시된 소형가전의 경우 경제적인 효율성은 물론 세련된 디자인까지 갖춰 다양한 연령층에 맞게 선물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보급형 모델인 소다스트림의 '제네시스'는 가볍고 슬림한 디자인으로 야외 활동 시에도 무리 없이 사용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물을 담은 전용병을 기계에 조립한 뒤 탄산을 주입하면 별도의 전기 없이 탄산수가 만들어진다. 기호에 맞게 천연 프리시럽을 섞으면 보다 건강하게 탄산음료를 즐길 수 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특히 실린더 한 개당 약 60ℓ의 탄산수를 제조할 수 있어 시중에 파는 탄산수 제품보다 경제적이다.

소다스트림은 추석을 맞아 G마켓·옥션·11번가·인터파크 등 오픈마켓에서 제네시스를 9월 한달 동안 2만원 할인된 금액으로 판매한다.

커피를 즐기는 동료나 어르신들에게는 커피메이커 선물이 적당하다.

드롱기의 '미니드립' 커피메이커는 소량의 커피를 추출해 마시는 한국 소비자들의 편의성을 고려해 만들었다. 드롱기 그룹에서 특별히 개발한 5컵 크기의 미니 사이즈 제품으로 아로마 시스템을 적용해 더욱 진하고 깊은 향기의 커피를 뽑을 수 있다.

바쁜 일상에 쫓기는 워킹맘에게는 청소 일손을 덜어주는 로봇청소기 선물이 어떨까. 마미로봇의 음이온 생성 로봇청소기 '마미이온'은 초극세사 물걸레를 장착, 로봇청소기 본연의 기능인 바닥 청소는 물론 음이온 생성장치까지 추가해 집안의 이온균형을 맞춰준다. 색상도 민트, 라임, 레드, 오렌지, 화이트, 와인 등으로 다양하다.

직접 재료를 말려 조미료·간식 등을 만들 수 있는 식품건조기는 주부들이 반긴다.

리큅의 식품건조기 'LD-528CT'는 가정에서 재료를 말려 직접 조미료를 만들 수 있어 실용적이다. 온도 조절이 가능한 실속형 제품으로 투명 건조대 4단으로 구성돼 있으며 건조대가 투명해 재료가 건조되는 과정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1초에 60회 온도를 체크해 온도가 떨어질 때만 히터가 가동되는 설계로 전기 요금의 부담을 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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