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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이은성·서태지 산후조리원 목격담…'신비주의' 벗나?

서태지-이은성 부부. /서태지 컴퍼니



가수 서태지·이은성 부부 목격담이 화제다.

29일 한 매체는 서태지·이은성 부부가 서울 역삼동의 한 산후조리원에 들어갔다고 보도했다.

목격자에 따르면 서태지는 아내 이은성에게 줄 꽃다발을 들고 산후조리원까지 동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꽃은 산후조리원 반입금지 물품으로 전달되진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또 서태지는 딸을 품에 안고 병원과 조리원을 종횡무진하는 등 과거 대중 앞에 나서지 않는 신비주의를 고수하던 것과 달라진 모습이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지난해 8월 결혼한 두 사람은 지난 27일 딸을 낳았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