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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 임용고시나 공무원 시험준비를 계속 해야 하나요?

임용고시나 공무원 시험준비를 계속 해야 하나요?

hynin 85년 남자. 4월 15일 양력 오전 3시 50분

Q:출근 때 마다 '사주속으로'를 보고 있습니다. 제가 지인들을 대신 하여 상담의뢰를 한바가 있습니다. 저의 사촌 동생에 대하여 여쭙습니다. 올해 30세 남자이고 군대 갔다 오고 복학해서 대학교를 다니는데 휴학은 한번 하고 나서 졸업이 늦었었습니다. 교육학과를 졸업 하여 지금은 임용고시나 행정고시합격을 목표로 공부 하고 있는데 두어 번 고배를 마셨습니다. 알바를 하면서 용돈을 벌고 있으며 공무원 시험공부 한다고 매달려 있으니 보기에 딱 합니다. 이 길을 끝까지 가야 하는지 아니면 다른 길을 가야 하는지 부탁드립니다.

A:목화통명(木火通命)박사의 사주로 음력 3월에 태어났으니 자기 계절이므로 생활하는데 어려움이 없는 사주이긴 하나 아쉽게도 일시(日時)가 충돌되어 운세의 격(格)이 떨어집니다. 이는 지금 학마(學魔:학문에 마가 끼었음)가 와 있다고 설명될 수 있으며 공부를 한다고 하지만 여러 가지 이성에 대한 잡념이 있어 공부하는데 집중이 안 되고 효과가 작습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년월에서 축진파살(丑辰破殺)이 작용하여 실패를 하고 생시지(生時支:생일과 생시)에 충살(?殺:충돌. 변화)이 작용하고 있어 인생길이 순탄치는 않다는 것이 기본입니다. 실망하는 심정은 접으십시오. 성공하는 사람 쳐놓고 순탄 하지 않는 사람은 없듯이 심히 염려 할 바는 아니므로 염려보다는 부족한 부분을 찾아 좀 더 노력하는 자세로 임해야 하겠지요. 목(木)이란 큰 나무가 생월이 묘월(卯月)을 지나 진월(辰月)로 오게 되면 포태법상 쇠지(衰地:기운이 쇠하는 것)에 들게 되니 성장 단계를 지나서 잠시 멈추는 것 같이 머무르게 됩니다. 계속 활기차게 성장하는 운동성을 멈추게 되니 직급을 낮추어 도전을 해보십시오. 정화(丁火)가 없으니 마지막에 효용 있게 써먹을 수가 없는 형상이지만 3월 진월(辰月)에 암장 돼 있는 을목(乙木)이 년간에 을목과 있다는 것은 내적인 활동성과 활약상에 제약을 받지 말고 외부적인 성장에 적절한 조율로 결국은 가치 있는 일을 해야 됩니다. 그러므로 공무원 시험이나 임용고시는 2016년 3월 기운이 아주 길 선합니다. 2016년 병신년(丙申年)에 천간(天干)병화(丙火)가 있어서 열매를 맺게 하므로 지금부터 운세를 취할 수 있는 방향으로 진출토록 해야 합니다.

김상회역학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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