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스케6' 임도혁이 김건모 혼자만의사랑을 열창해 화제다.

'슈퍼케6' 142kg 거구 임도혁이 '혼자만의 사랑' 완벽 열창해 심사위원은 물론 시청자들을 놀라게한 것이다. 22일 첫 방송된 엠넷 '슈퍼스타K6(이하 '슈스케6')'에서 임도혁은 김건모 혼자만의사랑을 감미롭게 소화해냈다.

지난 2012년 KBS2 '불후의 명곡' 김건모 특집편에서도 다뤄졌던 김건모 혼자만의사랑은 애절한 이별곡이다. 당시 린이 특유의 흡인력 있고 서정적 보이스로 김건모 혼자만의사랑을 소화해낸 끝에 극찬을 받았다.

'슈퍼케6' 임도혁도 김건모 혼자만의사랑으로 심사위원들로부터 호평을 전해 들었다. 김범수는 '슈스케6' 임도혁이 부른 김건모 혼자만의사랑에 대해 "아주 잘한다. 통이 큰 보컬리스트들이 디테일이 떨어지는데 그런 것들도 굉장히 섬세하게 표현하더라"고 감탄하기도 했다.

한편 엠넷 '슈퍼케6'의 심사위원으로는 기존 이승철 윤종신에 김범수와 백지영이 새로 합류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