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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교대역 서초동에 이어 영종도·평택·대구서도 싱크홀 발견…전국 싱크홀 공포



서울 석촌지하차도에서 시작된 싱크홀 공포가 전국으로 확산되고 있다.

교대역 서초동 인근서 싱크홀이 발견된 22일 경기도 평택의 한 인도에서는 깊이 1.5m 크기의 싱크홀이 발견됐다.

길을 가던 시민이 이를 발견해 119에 신고했으며 원인조사에 나선 시는 노후화된 하수도관에 균열이 생겨 그 사이로 흙이 쓸려 내려간 것으로 보고 있다.

앞서 이날 오후 3시 27분께 서울 서초구 서초동 교대역에서 서초역 방면으로 약 100m 떨어진 지점에서 도로 한복판이 함몰돼 승합차가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구멍의 크기는 가로 1.5m, 세로 1.5m이고 깊이는 약 1m로 알려졌다. 승합차는 앞바퀴가 구멍에 끼어 빠져 나오지 못했으나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관할 구청은 현장에서 안정조치를 취하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또 지난 20일에는 대구에서도 싱크홀이 발생했다.

대구시 등에 따르면 중구 신남역 5번 출구 인근 도로에서 길이 2.6m, 깊이 1m, 폭 60㎝ 크기의 싱크홀이 생겨 시가 긴급 복구했다.

아울러 지난 7월에는 인천 영종도 하늘도시 부근에서 세로 길이 35m에 달하는 싱크홀이 발견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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