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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 버킷 챌린지' 참여한 블리자드 모하임 CEO "다음 대상자는 싸이"

아이스버킷 챌린지를 진행 중인 킴 판 시니어 e스포츠 매니저와 마이크 모하임 CEO. /블리자드 제공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마이크 모하임 CEO가 한국에서 아이스 버킷 챌린지에 동참했다.

모하임 CEO는 얼음물 세례를 받은 뒤 곧바로 월드 스타 싸이를 다음 대상자로 지목했다.

모하임 CEO는 21일 서울 강남에서 열린 e스포츠 현장에서 루게릭병에 대한 인식과 관심을 높이기 위해 전 세계적으로 진행중인 '아이스 버킷 챌린지'에 합류했다.

이날 강남 곰 스튜디오에서 치러진 GSL(Global StarCraft® II League) 32강 H조 경기 종료 후 현장을 방문해 팬들과 함께 경기를 지켜본 모하임 CEO와 킴 판 시니어 e스포츠 매니저가 기습적인 아이스 버킷 챌린지 퍼포먼스에 나섰다.

전날 프로게이머 'Huk' 크리스 로란줴 선수에게 지목 받은 후 24시간 내에 행해야 하는 조건을 지키기 위해 서울에서 버킷 챌린지를 하게 된 것이다.

특별히 이날 16강에 진출한 이영호 선수와 강민수 선수가 얼음물을 부어주었으며 팬들은 좋은 취지로 동참하는 모습에 환호하며 박수를 보냈다.

모하임 CEO는 다음 아이스 버킷 챌린지 대상자로 '강남스타일'의 주인공 월드스타 가수 싸이를 비롯해 여배우 펠리시아 데이, 그리고 도움을 준 이영호 선수를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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