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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도끼 래핑만큼 시워한 셀프 아이스버킷 챌린지 육지담에 응답

/도끼 인스타그램



래퍼 도끼가 루게릭병 환우를 돕기 위한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동참했다.

도끼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혼자 찍고 혼자 부은 아이스버킷 챌린지"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도끼는 "모든 루게릭병 환자들께 바칩니다. 아이스버킷 챌린지"라고 전했다.

도끼는 여고생 래퍼 육지담이 자신을 지목하자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참여했다. 도끼는 더 콰이엇, 크러쉬, 사이먼디 등 3명의 래퍼를 다음 주자로 지목했다.

한편 도끼는 이날 방송된 엠넷 '쇼미더머니3'에서 더 콰이엇과 바비의 프로듀서로 참여해 'L4L' 무대를 도왔다. 바비의 재치 넘치는 랩에 도끼는 파워풀한 랩을 더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