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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부동산>업계

현대·대우·GS 등 대형건설사 관급공사 입찰 제한

행정처분에 따라 대형건설사들의 관급공사 입찰이 무더기로 제한된다.

GS건설은 22일 내년 1월 25일부터 10월 24일까지 9개월간 관급공사 입찰에 참가할 수 없다고 공시했다.GS건설이 지난해 관급공사를 통해 올린 매출액은 1조59억원(9개월분)으로 전체 매출의 10.52% 수준이다.

이날 현대건설도 같은 기간 관급공사 입찰 제한 조치를 받았다고 공시했다.

작년 현대건설이 관급공사로 올린 매출액은 1조7644억원으로, 전체 매출의 20.09%에 달한다.

또 대우건설은 오는 29일부터 내년 8월28일까지 1년간, 동부건설과 현대산업개발은 2년간, 한라는 6개월간 입찰에 제한을 받는다.

이들 건설사의 관급공사 매출 비중은 ▲대우건설 20.09% ▲현대산업개발 26.4% ▲한라 13.5% ▲동부건설 73.45% 등이다.

이번에 입찰 제한을 받은 건설사들은 행정처분에 대한 효력정지 가처분 및 처분 취소소송을 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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