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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음악

'DJ SODA' 황소희 'skool dayz' 재생 2만 7000건 넘어서…네티즌 엇갈린 반응

'DJ SODA' 황소희



'DJ SODA'라는 닉네임으로 활동 중인 황소희가 네이버 뮤지션 리그에 등록한 'skool dayz'로 주목받고 있다.

네이버가 미래의 음악가, 뮤지션들을 위해 마련한 '뮤지션리그'에 등록된 DJ SODA의 음악이 대중의 관심을 이끌고 있다. 지난달 30일 DJ SODA가 '뮤지션리그'에 등록한 'skool dayz'는 현재 21일 오후 12시기준 2만 7000여건의 재생수를 넘어서고 있다.

그러나 DJ SODA에 대한 인기만큼 네티즌들의 냉정한 평가도 이어지고 있다. 평가는 극명하게 엇갈리는 분위기다. 네티즌들은 'skool dayz'에 대해 "한국에서 이렇게 미국풍이 강한 음악을 알기가 힘들텐데" "기본 베이스는 좋은데 오래들으면 지루할수도있을거같다" "힙합보단 일렉쪽에 가까운거 같은데...암튼 곡은 좋네요 중독성있고" "노래 선정이 너무 좋네요. 잔잔하니"등의 반응을 보이는 반면 "디제잉이 선곡만 잘한다고 되는건 아닌거같은데...비피엠맞추는것도 곡 커넥팅도 그저그런데" "힙합여신이라고 안했으면 좋았을 음악" 등 부정적인 반응도 이어지고 있다.

'DJ SODA'라는 닉네임으로 활동하고 있는 황소희는 뛰어난 디제잉 실력과 함께 연예인 못지 않은 미모를 자랑해 많은 팬들을 보유하고 있는 온라인 인기스타다. 23살부터 취미로 시작한 디제잉에 빠져 지난해 6월부터 직업으로 선택해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뮤지션리그'는 음악 창작자들이 자신의 음악을 자유롭게 올리고 대중과 소통할 수 있는 오픈 플랫폼으로 지난달 서비스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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