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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음악

[마이크ON]초가을 가요계 형님들 몰려온다…슈퍼주니어·MC스나이퍼·김종민·MC몽·박재범 줄줄이 새 앨범 발표

슈퍼주니어 김종민



올 여름 걸그룹이 가요계를 장악했다면 초가을에는 형님들이 대거 몰려온다.

글로벌 한류 제왕 슈퍼주니어를 비롯해 MC 스나이퍼와 코요태의 김종민, 박재범, MC몽 등이 새 앨범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2년 2개월 만에 컴백을 알린 슈퍼주니어는 다음달 1일 정규 7집 'MAMACITA(아야야)'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그간 슈퍼주니어 멤버들은 슈퍼주니어-M, 슈퍼주니어 동해&은혁 등 다양한 유닛 및 개별 활동을 통해 활발히 활동해 왔다. 하지만 멤버 전원이 뭉치는 것은 2년여 만이기 때문에 이번 '마마시타' 활동에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이번 앨범을 통해 한층 성숙해진 슈퍼주니어의 매력과 음악색깔을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박재범도 1년 6개월만에 정규 앨범 '에볼루션'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약속해'는 박재범이 팬들을 향한 마음을 남녀 간의 아름다운 사랑에 빗대어 표현했다.

코요태의 김종민은 3일 세 번째 솔로 싱글 '살리고 달리고'로 컴백을 앞두고 있다. '살리고 달리고'는 국내를 넘어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는 히트곡 '귀요미송'과 '라면먹고갈래?' '귓방망이'등을 만든 프로듀서 단디가 작사·작곡·프로듀싱한 곡이다. 존니가 공동작곡에 참여했다.

이 곡은 한국형 일레트로닉 댄스 뮤직(EDM)이다. 연령층 구분없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웃음을 자아내는 노랫말과 중독성 강한 멜로디가 매력적이다.

김종민은 2011년 4월 첫 솔로 싱글 '오빠 힘내요'를 발매했으며, 두 번째 싱글 '두근두근'을 2012년 5월 발표한 바 있다.

대한민국 1세대 래퍼 MC스나이퍼도 다음달 새 앨범을 발표하고 컴백한다.

MC스나이퍼는 "많은 곡을 썼지만 완성하지 못하고 쓰레기통에 버렸다. 이번 앨범은 그 쓰레기통에 있던 5곡을 꺼내어 만들었다"며 "음악과 사람에 다친 나를 음악으로 다시 치료하게 해준 트랙들"이라고 새 앨범에 대해 소개했다.

MC몽은 9월 또는 10월 컴백을 목표로 앨범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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