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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과학>게임

'한지붕 두가족' 게임빌 컴투스 글로벌 대박



게임빌 컴투스 글로벌 대박

'피싱마스터' '워로드' 시리즈 각국서 인기

'서머너즈 워' 하루 사용자 100만 돌파

'한지붕 두가족' 게임빌과 컴투스가 웰메이드 모바일게임으로 글로벌시장에서 호응을 얻고 있다.

게임빌의 주요 타이틀은 세계 각지에서 스테디셀러에 올랐고 컴투스의 킬러 타이틀 '서머너즈 워:천공의 아레나'는 하루 게임 이용자 수 100만명을 돌파했다.

21일 양사에 따르면 게임빌은 곳곳에서 히트작을 내놓고 있다.

동남아시아에서는 '피싱마스터'가, 유럽·중동 지역에서는 '워로드 시리즈'가, 중·남미 지역에서는 '스피릿스톤즈'가 강세를 띠고 있다.

출시 2년2개월이 지난 낚시 소재의 소셜 네트워크 게임 '피싱마스터'는 현재 대만, 말레이시아의 구글 플레이 전체 게임 매출 톱30에 랭크돼 있으며 싱가포르, 태국, 인도네시아, 마카오 등지에서는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스포츠 게임 매출 톱10을 차지하고 있다.

특히 이 게임은 1년 넘게 대만 구글 플레이 스포츠 게임 매출 톱5를 고수하고 있다.

두 돌을 앞둔 간판 전략 소셜 네트워크 게임 '몬스터 워로드'를 필두로 후속작 '삼국지 워로드'와 '판타지 워로드' 등은 유럽과 중동 지역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몬스터워로드'는 쿠웨이트 애플 앱스토어 전체 게임 매출 상위권과 함께 독일, 프랑스, 러시아, 아랍에미리트 등을 포함한 12개 국가의 구글 플레이 어드벤처 게임 매출 톱5에 올라 있다.

이와 함께 판타지 풍 카드 배틀 게임과 퍼즐 RPG의 절묘한 묘미를 지닌 '스피릿 스톤즈'는 멕시코, 브라질 등 중남미 지역에서 지속적으로 인기를 누리고 있다.

게임빌은 이 같이 국가별 강세를 띤 인기 게임들이 뚜렷이 존재하는 가운데 최대 2년 넘도록 순항할 수 있는 요인으로 철저한 현지화와 안정된 서버를 꼽았다.

게임빌은 생명력이 짧은 모바일게임에서 탈피해 전 세계 지역을 상대로 오랜 기간 플레이될 수 있는 스테디셀러 양산에 집중해 왔으며 최근 그 서비스 노하우를 바탕으로 '크리티카: 혼돈의 서막' 등 글로벌 신작 타이틀을 속속 내놓고 있다.



컴투스의 모바일 RPG '서머너즈 워'는 일일 게임 이용자수 100만명, 누적 다운로드 수 1300만 건을 최근 넘어섰다.

하루 100만명이 즐기는 '서머너즈 워'의 성공 비결은 ▲몬스터를 성장시키는 체계적인 육성과 도전의식을 불러일으키는 전략적인 전투 등 탄탄한 콘텐츠 ▲RPG 특유의 재미와 만족감을 지속적으로 제공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특히 '서머너즈 워' 일일사용자의 90%, 다운로드의 82%가 해외에서 발생되고 있다는 점이 눈길을 끈다. 뿐만 아니라 다운로드의 경우 국가별로 누적 수치가 고르게 증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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