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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김준수 부띠끄호텔 토스카나 사장 나눔사업도 하는 신흥 부동산 재벌

부띠끄호텔 토스카나 대표가 된 김준수



이탈리아 토스카 지방 건축 양식 도입 부띠그호텔

그룹 JYJ의 김준수가 부띠끄 호텔인 제주도 호텔 토스카나 호텔의 대표가 된다.

김준수는 다음달 25일 서귀포시 강정동에 토스카나호텔을 정식 개장한다. 부지면적 2만1026㎡에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다. 61개 객실과 풀빌라 4개 동을 보유하고 있다. 호텔 측은 향후 인접 추가 부지에 약 200여 실을 증설할 계획이다.

토스카나호텔은 일반적인 대형 체인 호텔과 달리 작지만 독특하고 개성 있는 디자인과 서비스로 차별화한 부띠끄 호텔이다. 김준수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야외 공연장과 사계절 수영이 가능한 야외 수영장이 호텔의 자랑이다. 이탈리아 토스카나 지방 건축 양식을 도입해 낭만적인 풍경을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토스카나호텔에는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지용호 조각가의 작품을 전시하는 한편 클래식 및 재즈 공연도 개최할 예정이다.

김준수는 "제주도에 처음 갔을 때 신비롭고 아름다운 감동을 잊을 수 없었다. 제주도에 꿈의 공간을 짓고 싶었다"며 "제주도에서 받은 느낌을 건축 인테리어에 그대로 담아 호텔을 찾는 분들이 특별한 추억을 담아 갈 수 있기를 원했다"고 전했다.

이어 "호텔의 수익금으로는 소외계층의 냉난방비 지원 등 다양한 나눔 사업도 진행하고 싶다. 새로운 도전이다. 꿈이 이뤄진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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