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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싱크홀·동공은 남침용 땅굴" 주장에 반응 '싸늘'



서울 석촌지하차도 아래에서 발견된 대형 싱크홀과 빈 공간인 동공에 대해 일부 단체가 '북한이 판 남침용 땅굴'이라고 주장하고 나서 주민들의 빈축을 사고 있다.

땅굴관련 단체 회원 등 50여명은 20일 오후 송파구 석촌호수 사거리 인근 공터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지난 13일 석촌지하차도에서 발견된 80m의 동공은 누가 봐도 인공동굴"이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가느다란 쇠막대 2개로 수맥을 찾는 '다우징'을 이용해 석촌지하차도 아래에서 남침땅굴 9개가 지나는 것을 확인했다고 강변했다.

이에 대해 주민들은 "북한이 휴전선부터 한강 이남인 이곳까지 땅굴을 뚫었다는 것이 말이 되느냐"며 싸늘한 반응을 보였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