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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야구

KT위즈 홈구장 수원야구장 야구팬 사이 논란…"초창기 조감도 내야관중석 덮었는데"

KT위즈 홈구장 수원야구장



'수원야구장 논란'

프로야구 신생팀 KT위즈 홈구장인 수원야구장이 공정률 85%를 넘어선 가운데 야구팬들의 사이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

KT위즈 홈구장은 2013년 7월부터 리모델링에 들어갔으며, 2만 석 규모로 최대 2만5000명까지 수용이 가능한 구장으로 변신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기존 시설들도 100%내야석 증축과 50cm이상 접이식 의자로 탈바꿈하며, 1,3루 쪽에는 '익사이팅 존' 660석이 추가 설치된다. 뿐만 아니라 스카이박스, 파티 플로어, VIP석이 신설 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본루후면 관리석과 외야 잔디석이 더해지며 160석 규모의 외야 이벤트석이 추가되고, 투수들이 경기 전·후 몸을 풀 불펜시설은 익사이팅 존 옆, 1,3루 측 밑에 공개된 형태로 설치된다.

문제는 햇볕을 가릴 수 있는 지붕을 3/1정도만 설치했다는 점이다. 한 야구팬은 온라인 커뮤니티에 "예산이 문제라고 하던데...원래 리모델링 초창기 조감도는 내야 관중석을 다 덮었는데 몇차례 수정을 거치면서 이상태가 됐군요. 얼마전에도 공사비지급이 문제로 공사중단되었던걸로 아는데 에휴"라는 글을 남겼다.

현재 수원야구장은 공정률 85%를 보이고 있으며 오는 10월에 완공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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