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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창업/취업

우리 아이도 비전교육 시켜볼까…휴넷 '휴넷 주니어 성공스쿨 프리미엄' 화제



청소년들의 인성교육과 진로교육, 학습습관을 한번에 해결할 수 있는 '휴넷 주니어 성공스쿨 프리미엄'이 화제다.

온라인교육 전문기업 휴넷의 '휴넷 주니어 성공스쿨 프리미엄'은 초등학교 5학년에서 중학교 3학년까지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비숙박형태의 온/오프라인 비전교육 프로그램이다. 입학사정관제 준비를 위한 효과적인 학습프로그램으로 알려지면서 2010년 3월 런칭 이후 지금까지 4000명이 수강했다.

참가 학생들은 비전, 긍정, 열정, 자기주도학습, 인성, 리더십, 실천력 등 총 7가지 주제에 대해 3일간의 오프라인 교육을 받는다. 이후 온라인으로 복습을 진행하게 된다. 캠프에는 명문대 대학생 멘토가 배정되어 학생들의 진로 지도를 돕는다. 또 오프라인 교육 마지막 날에는 부모와 함께하는 비전 수립 시간을 통해 부모와 자녀간 교류의 장이 마련된다.

교육에 참가한 김수현 학생(중1) 어머니는 "수현이의 가장 큰 변화는 꿈이 생겼다는 것이다. 꿈을 이루기 위해 스스로 노력하는 모습이 눈에 보일 정도다. 부모들이 참여해 아이들의 꿈을 공유할 수 있는 시간이 인상적이었다."며, "내년에는 동생을 캠프에 보낼 계획이다"며 참여 소감을 밝혔다.

휴넷 주니어 성공스쿨 프리미엄은 16일까지 매주 사흘 동안 서울과 부산에서 총 6회에 걸쳐 진행된다. 참가 신청은 주니어휴넷 홈페이지(http://www.jrhunet.co.kr)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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