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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화

윤동식, 참혹한 패배에 "나 자신에게 실망"

지난 26일 '로드FC 106 대회'에서 일본 후쿠다키리와의 대결에서 패배한 윤동식 선수/로드FC 제공



이종격투기 선수 윤동식이 일본의 후쿠다리키와의 경기에서 패배한 심정을 전했다.

지난 26일 구미 박정희체육관에서 열린 '로드FC 016 대회'에서 일본의 강자 후쿠다리키와 경기를 펼쳤다. 결과는 참혹한 패배였다.

경기가 끝난 뒤 윤동식은 "연습이 많이 부족했다. 체력적인 면에서 확실히 밀렸다. 패배의 원인은 망설임 없이 첫째도 체력, 둘째도 체력이었다"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사업과 운동을 병행하려니 너무 힘들었다. 운동에 완전히 몰입하지 못해서 패배했다"고도 했다.

또한 윤동식은 "이번 경기를 하면서 나 자신에게 너무 실망스러웠다. 경기를 다시 보는데도 너무 수치스러웠다. 이번 시합이 너무 충격적이라 FC웰니스센터를 잠시 접고 다음 시합을 하려고 생각 중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로드FC 017'은 다음달 17일 서울 올림픽 홀 내 올림픽공원에서 열린다. 송가연의 데뷔전, 쿠메 권아솔의 '라이트급 타이틀 매치' 등 다양한 대진이 준비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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