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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Global Metro

'이젠 검거도 스마트폰으로' 범인 잡는 앱 출시 화제



주민들과의 협력 하에 범죄를 소탕하려 경찰이 런칭한 애플리케이션 왓츠앱(WhatsApp)이 드디어 실효를 거뒀다.

왓츠앱은 범죄 현장을 목격한 주민이 경찰에게 간편히 메시지를 보낼 수 있게 하는 애플리케이션으로 몇 번의 터치만으로 신고를 할 수 있고 소리를 내지 않으며 익명성이 보장된다는 점에서 많은 관심을 모았다. 그런 왓츠앱이 드디어 그 진가를 발휘한 것.

경찰에 따르면 왓츠앱을 통해 신고된 사건만 현재 100개를 돌파했으며 이번 검거 작전에는 시민이 전송한 동영상이 큰 역할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 다른 일례로 얼마 전 월드컵 기간 동안 마네 가힝샤 구장 주변의 불법 환전상 검거에도 시민이 전송한 이미지가 결정적 역할을 했다.

파울루 엥히키 지 아우메이다 경관은 "얼마 전 세일란지아(Ceilandia)에서 발생한 살인 사건도 왓츠앱을 통해 사건의 실마리를 잡게 됐다"며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검거율이 더 높아진 것 같다"고 밝혔다.

/메트로 브라질 · 정리=손동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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