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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국제일반

아베 내각 지지율 48%, 한달새 5%포인트 '뚝'



일본 아베 신조 내각의 지지율이 한 달 새 5% 가량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니혼게이자이신문과 TV 도쿄가 최근 실시한 전화 여론조사에서 아베 내각의 지지율은 48%였다. 이는 지난달 조사 때보다 5% 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들 언론의 여론조사에서 지지율이 50% 밑으로 떨어진 것은 2012년 12월 제2차 아베 내각 출범 후 처음이다.

지지율 하락폭은 20·30대가 10% 포인트, 40대가 9% 포인트였다. 자민당 지지율은 지난달보다 1% 포인트 떨어진 35%였고, 지지 정당이 없는 응답자는 47%로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특히 응답자들은 집단자위권에 대해 우려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아베 내각이 집단자위권 행사를 용인하도록 헌법해석을 바꾼 것에 관해 48%가 부정적으로 평가했다. 20·30대는 60%가량이 부정적인 의견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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