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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중복 보양식엔 삼계탕이 최고? 보신탕이나 장어도 인기



오늘(28일)은 절기 상 '중복(中伏)'이다. 초·중·말복을 합쳐 부르는 '삼복(三伏)'은 여름 중 가장 더운 시기로 이때는 무더위로부터 건강을 지키기 위해 예부터 보양식을 만들어 먹었다.

가장 대표적인 복날 보양식은 삼계탕이다. 닭고기는 뜨거운 성질을 가진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런 성질은 외부 기온과 체내 온도를 맞춰주는 역할을 한다. 또 단백질을 통해 체력을 회복할 수 있어 여름철 보양식 중 으뜸으로 꼽힌다.

아울러 삼계탕에 인삼이나 황기를 더하면 떨어진 기력을 보충하는데 도움이 되며 최근에는 삼계탕에 소화·흡수가 잘 되면서 스태미너 유지에 효과적인 전복 등의 해산물을 더하기도 한다.

이외에도 보신탕이나 장어 등도 인기가 많으며 한방에서는 매실·사인·초과·백단향 등을 달인 제호탕과 인삼과 맥문동, 그리고 오미자가 들어간 생맥산 등으로 더위를 이길 수 있다고 전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