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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백건우 제주항서 세월호 참사 희생자 위한 연주



피아니스트 백건우가 24일 오후 제주항에서 세월호 참사 희생자들의 영혼을 위한 소나타를 연주했다.

백건우는 세월호 참사 소식을 듣고 무엇인가를 해야 한다는 의무감을 갖게 됐다고 밝혔으며 세월호 사고 100일째인 이날 억울하게 죽어간 영혼들을 위무했다.

유가족은 이 자리에 따로 초대되지 않았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