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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Global Metro

'축구왕 펠레, 자식 농사는 실패?' 아들 마약밀매 및 돈세탁 혐의 수감



브라질 축구의 전설인 펠레의 아들이며 전 골키퍼인 에지송 쇼우비 나시멘투(이하 에지뉴)가 지난 주, 상투스 시 교도소에서 출소했다. 마약밀매 관련 돈세탁 혐의로 수감된 그는 33년 4개월 형을 선고 받았으나 형이 확정될 때까지 40일 간의 유예기간을 받았다.

에지뉴는 프라이아 그랑지(Praia Grande) 제 1 법원의 수자나 다 시우바 판사의 판결에 따라 지난 8일, 수감됐다. 그는 당시 여권 등의 신분증을 전혀 제시하지 않아 예정일 보다 미리 수감됐으며 앞으로 적어도 한 달에 한 번은 법정에 출석해야 한다.

수감 철회가 아직 확정된 것은 아니기 때문에 법원은 인신보호법(부당한 구금에 따른 인권침해 방지를 위해 재정된 법률)에 따라 40일 동안 추이를 지켜볼 예정이다. 수감 철회가 번복될 경우 그는 다시 감옥으로 돌아가 33년여 동안 교도소에서 복역해야 한다.

/메트로 브라질 · 정리=손동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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