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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 야간개장…오늘 오후 2시 티켓 예매전쟁 예고

경복궁 야간 개방 전경(2013년, 근정전) / 문화재청 홈페이지



경복궁 야간개장…오늘 오후 2시 티켓 예매전쟁 예고

경복궁 야간개장 티켓 예매를 앞두고 티켓 전쟁이 예고되고 있다. 문화재 보호차원에서 관람인원이 제한된 데다 지난 4월 경복궁 야간 개장 입장권 예매가 시작 10분 만에 매진된 전력도 있기 때문이다.

23일 문화재청은 무더위에 지친 국민의 심신을 달래고, 한여름 밤 고궁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경복궁 여름철 야간 특별개방'을 7월 30일부터 8월 11일까지(8월 5일 휴관) 12일 동안 시행한다고 밝혔다.

인터넷 예매는 옥션티켓에서 이날 오후 2시부터 가능하다. 관람료는 주간과 동일한 3000원이고. 관람 시간은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이다. 입장 마감시간은 관람 종료 1시간 전인 오후 9시이다. 개방 구역은 광화문, 흥례문, 근정전, 경회루 권역이다.

경복궁 야간개장은 문화재 보호차원에서 하루 최대 관람인원은 1500명(인터넷 1390매, 현장판매 110매)으로 제한하고 있다.

다만 장애인과 국가유공자 각각 50명(보호자 1명 포함 무료)과 부모와 동반한 영·유아(6세 이하)는 현장에서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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