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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의료민영화 반대 온라인 서명 30만명 돌파…100만명 가능할까

범국민운동본부 홈페이지



민주노총 보건의료노조가 의료민영화를 반대하며 22일부터 닷새간 총파업에 돌입한 가운데 네티즌을 중심으로 의료민영화 반대 서명운동이 확산되고 있다.

이날 의료민영화 반대 서명을 위해 몰린 네티즌들로 '의료민영화저지 범국본' 홈페이지는 한때 마비 되기도 했다.

이 홈페이지에 '의료민영화' 반대에 서명을 한 네티즌이 30만명 돌파한 것으로 집계됐다. 그러나 목표치인 100만 서명까지는 턱없이 부족한 상황이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우리모두 반대서명합시다" "왜 하필 유병언 사체발견 시점이 오늘이야" "정부는 시민의 입장을 살펴보고 신중하게 결정하기를 바랍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22일은 '의료민영화법'으로 불리는 의료법 시행규칙 개정안의 입법예고 기간의 마지막 날이다. 지난달 10일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개정안은 이날까지 입법예고 된 뒤 심사 등을 거쳐 8월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