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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 저의 아들 사주 전반적인 것을 알고 싶습니다.

저의 아들 사주 전반적인 것을 알고 싶습니다.

hynin 남자 80년 2월 22일 양력 새벽5시경

Q:매일 메트로신문을 전철입구에서 출근 때 가지고 가서 보거나 스마트폰에서 보고 있습니다. 지면이 달라졌는데 질문을 자세히 하게 되어 기대 됩니다. 제 아들 사주인데 올해 35세 입니다. 아직 결혼을 안 하고 있으며 식품공학과를 졸업하여 닭 가공 업체에서 일 하고 있습니다. 결혼을 언제 할 수 있으며 회사 다니는 것 말고 다른 사업을 할 운이 되는 지 여쭙습니다. 무엇을 해야 잘 될 수 있는지요. 얼마 전에는 회사에서 단체로 가는 등산을 갔다가 다리를 다친 적도 있습니다. 앞으로 주의해야 할 것이 무엇인지도 알고 싶습니다.

A:음(陰)의 속성이 강하여 웃어른이나 아랫사람을 만나도 고개를 숙이고 따르는 겸손함이 있으니 평생 정규적으로 봉급이 들어오는 직장 생활을 해야 합니다. 학교를 졸업하고도 어떤 직업을 갖아야 할지 모르는 사람들이 많이 있으며 현재 직장에서 일을 하고 있으면서도 직업의 불만을 느끼며 사는 사람들이 많은 현실입니다. 주입식과 개인주의 우월주의식에서 남보다 나야 하고 내가 잘돼야 하는 의식 속에 자라 왔지만 과도기 시기에는 어느 나라든 마찬가지 엿을 것으로 봅니다. 우리나라도 요즘 서서히 선진국인 미국이나 독일 또는 네델란드 처럼 개인의 적성이나 특징을 살리고 공동체 의식 속에 더불어 사는 방법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아드님은 '진흙 속에서 피어나는 연꽃'과 같은 모습으로 상당한 인내심이 있습니다.

'소가 밭을 갈아 곡식이 나오는 상'으로 꾸준히 축재하는데 칠전팔기(七顚八起)형으로 그 집념은 최후의 수확을 낼 수 있으며 을목(乙木) 생일이 운이 순행하고 있으므로 재물 복이나 관직의 복이 있어 회사에서도 임원까지 충분히 오릅니다. 상승기운을 타게 되니 현직에서 경험을 쌓고 만나는 사람과의 대인관계를 원만하게 유지하십시오. 덕불고 필유인(德不孤 必有隣: 덕이 있는 자 외롭지 않고 따르는 이웃이 있다)이라고 하였으니 현직에서 남을 도울 수 있는 힘 이 있을 때 잘 돌봐주고 베풀어서 은행에 예금하듯이 덕을 쌓도록 할 수 있습니다. 곡각살(曲脚殺)이 작용하여 늘 사고는 따르게 되며 내년에도 등산가서 조심 하세요. 처권(妻權)이 강하여 공처가로 지내기 쉽습니다. 결혼은 2015년 10월에 연분이 되어 성혼에 이를 수 있습니다



김상회역학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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