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혜빈·이태임·남규리 화보'

바야흐로 노출의 계절 여름이 찾아왔다. 본격적인 여름 휴가 시즌을 앞두고 여배우들이 수영복 화보를 공개하고 있다.

배우 전혜빈과 이태임, 남규리가 최근 공개된 화보에서 수영복 스타일을 제안하고 있다.

남규리는 최근 진행된 패션지 그라치아 화보 촬영에서 남규리는 다양한 수영복을 입고 볼륨 몸매를 과시했다. 공개된 화보 속 남규리는 화이트와 블랙 수영복을 입고 과감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볼륨감 넘치는 몸매와 잘록한 개미허리, 그리고 길게 쭉 뻗은 다리가 시선을 사로 잡고 있다.

전혜빈도 수영복 화보를 공개했다. 전혜빈은 여름을 맞아 빌딩 숲에 둘러싸인 야외 수영장에서 아레나의 2014 BEACH 수영복 촬영을 했다. 화보 속 전혜빈은 래시가드와 비키니 수영복을 매치해 건강한 피부톤과 각선미를 뽐냈다. 특히 그는 모노키니 수영복을 입고 아찔한 몸매 라인을 과시해 이목을 모았다.

또 배우 이태임도 화보를 공개했다. 코스모폴리탄 6월호에 이태임의 비치웨어 화보가 공개된 것이다. 화보속 이태임은 컬러풀한 비키니를 입고 여신 같은 몸매를 뽐내고 있다. 특히 탄탄하고 볼륨있는 몸매로 과감한 포즈를 취하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수영복 화보에 대한 관심은 해외도 예외는 아니다. 그리스 출신 모델 그루지아 살파도 수영복 화보를 공개했다. 영국 연예매체 데일리메일은 "그루지아 살파가 란제리 브랜드 알렉시스 스미스의 첫 수영복 컬렉션 화보를 촬영했다"고 밝혔다.

알렉시스 스미스는 D컵 이상의 가슴과 몸집이 작은 여성을 위한 란제리 브랜드다. 이번 컬렉션은 수영장과 해변 파티에서의 섹시미를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