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TV방송

신성록, 카카오톡 사용할까?…'트로트의 연인' "진지하게 웃길 것"

KBS2 새 월화극 '트로트의 연인' 신성록/손진영 기자



배우 신성록이 출연하는 KBS2 새 월화극 '트로트의 연인'엔 어떤 메신저가 등장할까?

그는 전작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서 카카오톡 개 캐릭터인 '카톡개' 닮은 꼴로 화제가 된 바 있다.

이에 신성록은 18일 서울 중구 장충동 그랜드 앰배서더 호텔에서 열린 드라마 제작발표회에서 "아직 메신저가 나오는 장면이 없었다"며 "카카오톡이 아닐 수도 있지만 눈치있게 제공해 줄 것이라 믿는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카톡개' 닮은 꼴로 불리는 것에 대해선 "대중과 친근해질 수 있어서 좋다"며 "'별에서 온 그대'에서 초반엔 소시오패스로 검색어에 오르더니 이내 카톡개로 화제가 돼 어안이 벙벙하긴 했었다"고 말했다.

신성록은 '트로트의 연인'에서 기획사 샤인스타의 젊은 사장, 조근우 역을 맡았다. 전작과 다른 엉뚱한 매력을 보일 예정이다.

그는 이날 "소시오패스 역할이 강렬했는지 눈을 뜨기만 해도 무섭다고 한다"며 "'트로트의 연인'에선 진지하게 웃기는 캐릭터다"고 역할을 설명했다.

작품은 트로트에 인생을 건 최춘희가 트로트를 경멸하는 최고 스타 장준현과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루는 로맨틱코미디 드라마다. 오는 23일 첫 방송.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