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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극/뮤지컬

김준수·류정한, 치명적 매력의 드라큘라 변신 모습 공개

뮤지컬 '드라큘라'의 류정한(왼쪽)과 김준수. /오디뮤지컬컴퍼니 제공



뮤지컬 '드라큘라'에 출연하는 김준수와 류정한이 치명적인 매력의 드라큘라로 변신한 모습을 공개했다.

극중 주인공 드라큘라 백작을 맡은 이들은 9일 공개된 사진에서 드라큘라 특유의 냉철하고 강력한 모습과 사랑을 위해 뱀파이어의 삶을 선택한 슬픔을 함께 표현했다.

그러나 김준수와 류정한은 각각 '열정' '여심' '모던', '부드러움' '중후함' '클래식'을 주제로 잡아 캐릭터를 차별화했다.

신춘수 프로듀서는 "배우들의 캐릭터 해석이 더해져 촬영장에서 즉석으로 콘티가 바뀌었다. 개인적으로 메이크업이나 액세서리 등을 준비해 온 배우들도 있어 촬영이 순조롭게 진행됐다"고 설명했다.

아일랜드 소설가 브램스토커의 동명 소설 '드라큘라'가 원작인 이 뮤지컬은 2004년 브로드웨이에서 초연됐다. '지킬앤하이드'의 작곡가 프랭크 와일드혼과 연출가 데이비드 스완이 참여했다.

'드라큘라'는 다음달 17일부터 9월 5일까지 예술의 전당 오페라극장에서 초연된다.

/탁진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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