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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야구

오승환 13세이브 일본반응 눈길…17경기 연속 무자책점



'오승환 13세이브 일본반응'

'돌직구' 오승환(32)이 일본에서 13세이브를 달성하며 일본 야구계를 놀라게 하고 있다.

오승환은 27일 일본 효고현 니시노미야 고시엔구장에서 열린 지바 롯데 마린스와의 홈경기에서 2-0으로 앞선 9회초 등판, 안타 1개만 허용하고 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 팀 승리를 지켰다.

일본프로야구 센트럴리그 구원 1위를 달리는 오승환은 시즌 13세이브째를 올려 센트럴리그 구원 2위인 캄 미콜리오(히로시마 도요카프·11세이브)와의 격차를 두 개로 벌렸다. 아울러 17경기 연속 무자책점 행진도 이어갔다.

특히 이날 오승환은 최고시속 154㎞의 돌직구를 앞세워 타자들을 압도했다.

오승환의 13세이브 소식에 일본 팬들의 반응도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일본내 네티즌들은 "역시 오승환 한신 수호신 답다" "오승환 13세이브 동영상 보니 일본에서도 통하는구나" "돌부처 애칭이 아깝지 않다"면서 좋은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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