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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화

앤절리나 졸리, '말레피센트'서 사악한 마녀 역…데뷔 이래 첫 악녀 도전

'말레피센트'의 앤절리나 졸리



할리우드 스타 앤절리나 졸리가 4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하면서 데뷔 이래 처음으로 악녀 캐릭터에 도전해 화제다.

7일 수입·배급사 소니 픽쳐스 릴리징 월트 디즈니 스튜디오스 코리아에 따르면 졸리는 29일 개봉할 영화 '말레피센트'에서 사악한 마녀 말레피센트를 맡았다.

'말레피센트'는 누구도 거부할 수 없는 강력한 매력의 마녀 말레피센트가 순수하고 아름다운 공주 오로라에게 내린 치명적인 마법의 주문을 둘러싼 이야기를 다룬 판타지 블록버스터다.

'툼 레이더' 시리즈의 라라 크로프트, '미스터&미세스 스미스'의 킬러 부인 제인 스미스, '원티드'의 인간병기 폭스, '솔트'의 CIA요원 에블린 솔트 등 그동안 파워풀한 액션 연기로 할리우드 대표 여전사로 존재감을 과시한 졸리의 변신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이번 캐릭터를 위해 의상과 메이크업 아이디어를 직접 제공하는 열정을 드러낸 졸리는 "어릴 때부터 말레피센트 캐릭터를 굉장히 좋아했다. 대본을 읽자마자 엄청난 감동을 받았고 기쁜 마음으로 참여했다"고 애착을 드러냈다.

영화를 연출한 로버트 스트롬버그 감독은 "졸리와 말레피센트의 이미지를 보고 있으면 하늘이 맺어준 결합이라고 생각이 들 정도"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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