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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수목드라마 '골든 크로스' 김강우·이시영 협력…악인 정보석, 촬영장에선?

KBS2 수목극 '골든 크로스' 예고



배우 김강우와 이시영이 청담동 친딸 살인사건의 진범을 밝히기 위해 협력한다.

KBS2 '골든 크로스'측이 24일 공개한 4회 예고편에는 살인범을 의심하는 이시영과 눈물로 각성 하는 김강우의 모습을 담겨 있다.

권력의 협박에 딸 살해범을 자처한 강주완(이대연)을 향해 "저 하고 단 둘뿐입니다. 말씀하세요"라고 묻는 서이레(이시영)의 눈빛이 시선을 압도한다..

예고편 말미에선 자포자기했던 강도윤(김강우)가 아버지 강주완을 향해 "저 믿으셔야 돼요. 아버지"라고 오열하는 모습이 공개돼 김강우의 본격적인 활약에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KBS2 '골든크로스' 정보석/팬 엔터테인먼트 제공



이날 제작사 측은 악인 서동하 역의 정보석의 촬영 모습도 공개했다.

서동하는 경제기획부 금융정책국장으로 다정한 서이레의 아빠 뒤에 숨겨진 악인으로 두 얼굴을 연기하며 극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이와 관련해 정보석은 항상 주변에 대본을 두고 틈틈이 확인하며 세세한 부분까지 챙기는 것은 물론 자신의 촬영 장면을 진지하게 모니터링하는 등 캐릭터에 몰두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특히 감독의 오케이 사인에도 보다 완벽한 연기를 위해 "호흡을 놓친 것 같다"며 재촬영을 거듭하는 노력도 하고 있다.

실제 그는 제작발표회에서 "캐릭터의 외형과 말투를 공부하기 위해 극중 맡은 역할과 비슷한 지위에 계신 분들을 만났다"며 서동하 역을 연구한 비화를 털어놓기도 했다.

배우들의 명품 연기가 인상적인 '골든 크로스'는 경제 권력에 의해 희생된 평범한 가족을 위한 한 남자의 복수를 그리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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