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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은행

김주하 농협은행장, "'농식품기업 지원은 농협의 정체성"

농협은행은 24일 김주하 은행장이 '2014년도 2·4분기 사업추진 전략회의'에 참석해 농식품기업에 대한 지원을 강조했다고 밝혔다.

이날 김 행장은 관내 영업점과 거래하는 자동차 부품 생산업체인 ㈜코다코를 방문, 애로사항을 들으며 직원을 격려하고 특강을 가졌다.

그는 "농식품기업에 대한 지원은 농협은행의 존립 목적이자 정체성"이라며 "관련 분야 우수기술 보유 기업, 농촌 소재 농산물 가공기업 등 성장 가능성이 크지만 자금조달이 어려운 기업을 대상으로 특화된 금융 지원을 강화해 달라"고 주문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