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스포츠>야구

피네다 목에 송진바르고 부정투구…"두번은 안돼" 이번엔 퇴장

피네다 /AP 뉴시스



'피네다 또 부정투구…이번엔'

미국 프로야구 뉴욕 양키스의 선발 투수 마이클 피네다가 부정 투구 논란으로 결국 퇴장당했다.

피네다는 24일 미국 보스턴의 펜웨이파크에서 열린 보스턴 레드삭스와 경기에서 2회말 투구 중 퇴장 명령을 받았다. 존 패럴 보스턴 감독은 피네다가 목에 오른손을 대고 나서 투구하는 모습을 보고 "목에 송진을 바르고 손에 묻힌 후 공을 던진다"며 부정투구 의혹을 제기했다.

게리 데이비스 주심은 피네다의 목을 만져본 후 즉각 퇴장을 명령했다. 피네다는 지난 11일 보스턴과의 경기에서도 이물질이 묻은 손이 중계 카메라에 잡히며 부정투구 논란에 휩싸였다. 당시 패럴 감독은 항의할 시점을 놓쳤다며 의혹을 제기하지 않았다. 현지 언론은 피네다가 10경기 출장정지 처분을 받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