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문화종합

유하나, 박신혜 등 연예계 기부행렬 이어져…세월호 침몰 사고 애도

유하나-박신혜



'유하나-박신혜 기부 행렬 동참'

세월호 침몰 사고 이후 연예인들의 기부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23일 오후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사랑의열매') 측에 따르면 배우 유하나는 남편인 한화 이글스 소속의 프로야구 선수 이용규와 함께 5000만원을 기부했다.

배우 박신혜는 지난 22일 세월호 사고 구조 지원과 유족들을 위해 NGO 단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 구호협회'를 통해 5000만원을 기부했다. 박신혜의 소속사 측은 "나중에 기부 사실을 알았다. 본인이 알리고 싶어 하지 않았기 때문에 소속사에서도 알리지 않았다"라고 전했다.

앞서 배우 차승원·송승헌·하지원·주상욱 뿐 아니라 온주완·정일우·장미인애·오연서 뿐 아니라 박재민·김보성 등 연예계 여러 스타들도 세월호 침몰과 관련해 비통한 심정을 드러내며 기부금을 전달했다. 이 외에도 송혜교·강동원·유아인 등이 소속된 매니지먼트사 UAA 역시 담요 등 구호물품을 기부했다.

23일 현재까지 연예계에서만 6~7억 가량의 기부금이 모인 상황이다. 이 외에도 여러 연예인 측에서 여러 형태의 기부를 준비하고 있어 곧 기부액이 10억을 넘어설 전망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