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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국제일반

"오바마 방한 때 북한 핵실험 강행 가능성 낮아”

25∼26일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방한에 맞춰 북한이 핵실험을 할 가능성이 낮다고 미국의 북한 전문웹사이트 '38노스'가 분석했다.

최근 촬영한 상업위성 사진을 분석한 결과, 풍계리 핵실험장 남쪽 갱도 터널 입구에서 대형상자와 박스, 목재를 반입하는 활동이 포착됐지만 핵실험 감행 가능성은 크지 않다고 38노스는 밝혔다.

38노스는 "오바마 대통령의 방한 기간 북한이 4차 핵실험을 강행할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높다. 가능성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니지만 상업위성 사진과 과거 관찰 결과에 비춰 핵실험이 실제 이뤄질 것으로 보이지는 않는다"고 설명했다.

다만 "상업위성이 제공하는 제한된 정보를 이용해 북한의 핵실험을 예측하는 것은 상당히 어렵다"며 "북한은 세차례만 핵실험을 했기 때문에 준비에서 실행에 이르는 일정표를 정확하게 간파하기 어렵다"고 덧붙였다.

한편 중국 관영 언론들은 북한이 제4차 핵실험을 할 가능성이 크다고 예상했다.

환구시보는 23일 한 소식통을 인용, "북한 외무성과 대변인의 태도로 볼 때 북한이 제4차 핵실험을 진행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전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