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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유이 정글행 홍일점 합류하나…인도양 편 게스트 출연 논의

유이



'유이 정글행 선택하나'

걸그룹 애프터스쿨 멤버 유이가 SBS '정글의 법칙' 인도양 편 홍일점 합류를 준비하고 있다.

22일 SBS 관계자는 "유이가 '정글의 법칙' 인도양 편 출연을 확정했다"라며 "조만간 첫 촬영을 위해 합류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유이 소속사 관계자도 "최근 '정글의 법칙' 인도양 편 게스트 출연 제의를 받고 세부적 일정에 대해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라며 "조만간 출연 여부가 결정될 것 같다"고 밝혔다.

앞서 MBC 주마극 '황금무지개' 촬영을 마친 유이는 그간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특유의 에너지 넘치는 모습을 보인 바 있다.

'정글의 법칙' 제작진은 최근 인도양에 레위니옹 섬을 답사했으며 주변 지역을 돌며 제반 사항 등을 체크하고 있다.

이번 인도양 편은 '정글의 법칙' 14번 째 지역이 될 예정이다. '정글의 법칙'은 그동안 아프리카 나미비아, 인도네시아 파푸아, 남태평양 바누아투, 러시아 시베리아, 아프리카 마다가스카르, 에콰도르 아마존 및 갈라파고스, 뉴질랜드, 네팔 히말라야, 중앙아메리카 벨리즈, 아프리카 탄자니아 및 사바나, 남태평양 미크로네시아, 보르네오, 브라질을 다녀왔다.

현재 '정글의 법칙'은 인도양 섬 투어에 함께할 멤버들을 섭외하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