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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손석희 JTBC 앵커, "참담하다"…'썰전' 대신 실시간 뉴스 편성

손석희 JTBC 앵커



세월호 진도 여객선 침몰과 관련 지상파 3사 드라마·예능이 모두 결방된 가운데 종합편성채널 JTBC도 슬픔에 동참했다.

손석희 JTBC 앵커는 17일 JTBC '뉴스9'에서 "모든 사람들에게 너무 길었던 하루가 또 지나가고 있다. 방금 전 10번째 사망자 소식이 전해졌다. 참담함에 뭐라 이루 말할 수 없다"고 애도의 뜻을 전했다.

이어 "한편으로 실낱 같은 희망이 존재한다"며 "사고 발생부터 문제점과 원인 분석, 현장 상황, 가족 연결 등 사고 이후 길었던 이틀을 정리하겠다"고 덧붙였다.

앵커의 애도를 비롯해 JTBC는 이날 '썰전' '고부스캔들' '귀부인' 등을 결방하고 뉴스특보를 대체 편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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