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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벗 호주 총리 "실종 말레이 항공기 1주내 못찾으면 수색 방식 전면 재검토"



토니 애벗 호주 총리는 말레이시아 항공 실종기를 찾기 위한 해저수색이 일주일 내에 성과가 없으면 수색 방식을 전면 재검토하겠다고 16일(현지시간) 밝혔다.

애벗 총리는 "일주일 정도 안에 수색이 완료되리라 믿는다"며 "아무 잔해도 발견하지 못한다면 우리는 수색을 멈추고 (수색 방식을)재정비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호주 합동수색조정센터(JACC)는 실종기 블랙박스가 마지막으로 보낸 것으로 추정되는 신호를 토대로 해 핵심 수색 영역을 설정하고서 지난 14일 무인 잠수정 블루핀-21을 투입, 해저 수색을 시작했다.

이 잠수정은 두 차례에 걸쳐 해저를 수색했지만 성과를 내지 못했다.

특히 블랙박스 등 실종기 잔해에 해저 토사물이 두껍게 쌓여 있을 수 있는 데다 조류도 강해 수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