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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남윤철·최혜정 단원고 교사 안산제일장례식장 안치

학생들과 함께 세월호에서 변을 당한 안산 단원고 남윤철(35)·최혜정(24) 교사의 시신이 17일 안산제일장례식장에 안치됐다.

전남 목포시 한국병원 장례식장에 임시로 안치됐던 남 씨와 최 씨의 시신은 이날 오후 119 구급차를 통해 제일장례식장으로 옮겨졌다.

한편 단원고 학생 정차웅·권오천·임경빈 군의 시신은 이날 오전 안산고대병원 장례식장에 안치됐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