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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건/사고

삼성중공업·대우조선해양, 세월호 인양 해상크레인 급파

삼성중공업과 대우조선해양이 침몰한 여객선 세월호 인양작업을 돕기 위해 해상크레인을 급파했다.

삼성중공업은 지난 16일 오후 8시 30분 거제조선소에서 세월호 사고 현장에 인양작업을 도울 해상크레인 '삼성 2호'를 급파했다.

삼성2호는 3600t 규모로 3350t 무게까지 선박을 끌어올릴 수 있는 것을 알려졌다. 해상크레인은 18일 오후 4시쯤 세월호 침몰 사고현장에 도착할 전망이다.

이외에도 삼성중공업은 예인선 3대, 운영 인력 33명을 투입했다.

대우조선해양 역시 해상크레인을 지원한다. 대우조선해양이 투입하는 해상크레인은 천안함 인양에 투입됐던 옥포 3600호로, 예인선 2대가 전방에서 끌어가는 형태로 진도까지 운항할 예정이다. 이 크레인은 최대 중량 3130t까지 들 수 있다. 사고 현장 도착 예정 시간은 18일 오전 8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