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TV방송

수목드라마 '앙큼한 돌싱녀' 주상욱·이민정 재결합 초읽기…알콩달콩 데이트 즐겨

MBC 수목드라마 '앙큼한 돌싱녀'/판타지오·IOK미디어 제공



'수목드라마 앙큼한 돌싱녀' '주상욱 이민정'

'앙큼한 돌싱녀'의 이민정과 주상욱이 재결합 초읽기 들어갔다.

16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MBC 수목극 '앙큼한 돌싱녀' 15회에선 나애라(이민정)와 주상욱(차정우)가 따뜻한 봄날 공원 데이트를 즐기는 장면이 등장한다.

방송 전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이혼한 부부라고 믿을 수 없을 만큼 다정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정우는 애라의 무릎을 베고 누워있고 애라는 손바닥으로 햇빛을 가려주고 있다.

애라의 배려심에 기분이 좋아진 정우는 "이렇게 맨날 네 무릎 베고 잠들었으면 좋겠다"며 간접적으로 프로포즈를 하고 이에 애라는 감동한 듯 눈물을 보인다.

한편 지난 14회에서 국승현(서강준)은 "애라씨를 내 곁에 두기 위해 무슨 짓이든 할테니까"라고 정우에게 선전포고를 한다. 앞서 승현은 누나 국여진(김규리) 대신 이사로 승진해 정우를 압박해 왔다. 정우의 사업 추진에 부정적인 의견을 보이던 승현은 "내가 이러는 거 사적인 감정 때문만은 아니니까 형도 냉철하게 판단해 봐"라며 정우에 대한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