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TV방송

'하얀거탑' 김명민과 '골든타임' 최희라 작가가 만났다…법정드라마 '개과천선'

MBC 새 수목극 '개과천선' 김명민/MBC 제공



의학 드라마 '하얀거탑'의 김명민과 '골든타임' 최희라 작가가 만나 법정 드라마를 선보인다.

오는 23일 오후 10시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MBC 새 수목극 '개과천선'은 대형 로펌의 냉철한 변호사였던 김석주(김명민)가 우연한 사고로 기억을 잃은 뒤 자신이 살아왔던 삶을 되돌아보며 새로운 인생을 살게 되는 휴먼 법정 드라마다.

김명민은 극중 기억을 잃기 전후가 극명히 갈리는 입체적인 캐릭터 김석주 역을 맡아 복잡한 내면 연기는 물론 카리스마 넘치는 변론 연기도 펼칠 예정이다.

그는 "잘 짜여진 시놉시스에 큰 호감을 가졌다"며 "또 김석주가 지닌 묘한 매력에 욕심이 났다"고 출연 계기를 밝혔다.

김명민과 함께 '개과천선'에서 호흡을 맞추는 배우들 역시 쟁쟁하다. 김석주를 냉철한 변호사로 키워낸 로펌 대표 차영무는 김상중이 연기한다. 차영무는 새로운 정체성을 찾아가는 김석주와 대립각을 세우며 극에 긴장감을 더하는 인물이다.

또 채정안은 김석주의 약혼녀 유정선 역으로 등장하며 악녀 캐릭터를 주로 맡아온 김서형이 정의감 넘치는 검사 이선희로 변신해 김석주 변호사와 공방을 벌일 예정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