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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신의 선물 14일' 14회, 두 번째 10%대 기록…이보영·조승우, 갈등 시작

SBS 월화극 '신의 선물 14일' 이보영·조승우/방송캡처



SBS 월화극 '신의 선물 14일'(이하 '신의 선물') 14회가 시청률 10%대를 돌파했다.

지난 15일 '신의 선물'은 시청률 10%(TNmS·전국 가구)로 전 회보다 0.5%P 상승한 수치를 기록했다.

이로써 지난 8회 방송 이후 두 번째로 시청률 10% 벽을 다시 돌파하였다.

이날 방송에서 한샛별(김유빈) 유괴에 아빠 한지훈(김태우)이 적극 개입하고 있다는 사실이 구체적으로 드러났다.

또 하나의 증거물을 두고 김수현(이보영)은 딸을 살리고 기동찬(조승우)는 형 기동호(정은표)의 사형을 막기 위한 갈등이 시작되면서 막을 내려 15회에 대한 시청자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