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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야구

류현진 연봉 대비 가치 MLB 투수 중 7위



'괴물 투수' 류현진(27·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연봉 대비 가장 가치 있는 투수 7위에 올랐다.

미국 스포츠전문매체 SB네이션은 15일(한국시간) 메이저리그에서 연봉 대비 가장 가치 있는 선수 톱10을 선정했고, 류현진이 7위에 랭크됐다.

이 글을 쓴 칼럼니스트 그랜트 브리스비는 "지난해 류현진의 계약을 멍청한 일이라고 한 것이 미안하다"며 "나는 정말 바보였다. 다시 한번 미안하다"고 밝혔다.

이어 "다저스가 류현진과 맺은 계약은 최고의 계약 중 하나였다"며 "시범경기 한 경기 뛴 것을 보고 평가내린 것에 가책을 느낀다"고 덧붙였다.

류현진은 지난해 14승 8패 평균자책점 3.00을 기록했으며 올 시즌 역시 4경기에 선발 등판해 2승 1패 평균자책점 2.57로 호투하고 있다.

브리스비는 올해 연봉 대비 가장 가치 있는 투수로 호세 페르난데스(마이애미 말린스)를 꼽았다. 다르빗슈 유(텍사스 레인저스), 메디슨 범가너(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크리스 세일(시카고 화이트삭스), 게릿 콜(피츠버그)가 그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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