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금융>금융일반

금감원, 잇따른 금융사고 관련 15일 시중은행장 긴급 소집 기강잡기

금융당국이 모든 은행장을 긴급 소집해 특별 정신교육에 나서기로 했다.

14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15일 시중은행장을 모두 불러들여 최근 직원 횡령 및 비리, 정보 유출 사고에 따른 내부 통제 강화를 강력히 촉구하기로 했다.

이는 최수현 금감원장이 더는 금융사 사고를 넘겨버릴 수 없다는 강력한 지시에 따른 것이다. 시중은행장들이 한꺼번에 소집되는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이번 소집에는 각종 금융사고가 터진 국민은행의 이건호 행장을 비롯해 신한은행장, 하나은행장, 우리은행장, 한국씨티은행장,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장, 기업은행장 등이 참석하게 된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최근 금융사고가 잇따라 발생해 금융산업에 대한 신뢰가 떨어져 모든 은행장을 불러 반성과 근본적인 대책을 촉구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