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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스포츠종합

프로야구 열풍 고척동 이어 잠실 돔구장 소식…"선수 관중 좋겠네"

서울시 잠실 돔구장



'고척동-잠실 돔구장'

프로야구 인기로 고척동에 이어 잠실 돔구장 소식까지 이어지고 있다.

돔구장 소식은 햇볕이 내리쬐는 야구장에서 경기를 진행하는 선수는 물론 경기장을 찾은 관중들에게 더없이 반가운 소식이다.

1일 서울시가 발표한 '코엑스-잠실운동장 일대 종합발전계획'에 따르면 현재 있는 학생 체육관 부지에 우천시에도 경기할 수 있는 돔구장을 신축하기로 결정했다.

현재 잠실 야구장은 노후도가 심각한 상태다. 게다가 연간 244만 명 이상이 방문하지만 관객 수용에 어려움이 있기에 이를 대신할 구장을 신축하기로 결정한 것이다. 새로 짓는 잠실 돔구장은 4만석 규모로 지어진다. 연간 1500억 원의 흑자를 내는 일본의 도쿄돔을 사업 모델로 삼고 스포츠와 공연을 모두 관람할 수 있는 복합공간으로 조성 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시 관계자들이 여러 차례 도쿄돔을 현장답사를 진행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반면 고척동에서도 돔구장 건설에 열을 올리고 있다. 2400억원을 들인 국내 최초의 돔구장인 고척동 돔구장 건설도 내년 상반기 개장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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